어떤 게코인가요
가고일게코는 뉴칼레도니아 출신의 수목성 게코로, 크레스티드게코와 사육법이 비슷하지만 체격이 더 단단하고 머리에 뿔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과열에 약하다는 점만 잘 관리하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입문~초급 종입니다. 슈퍼푸드 급여로 곤충 없이도 키울 수 있어 관리 부담이 적습니다.
크레와 달리 끊긴 꼬리가 어느 정도 재생되지만, 재생된 꼬리는 모양이 달라집니다.
고온보다 안정적인 실온
가고일게코는 강한 핫존이 필요 없습니다. 22~26도의 안정적인 실온이 이상적이며, 별도 바스킹보다 전체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름철 30도를 넘기면 위험할 수 있어, 냉방이나 환기로 온도를 낮추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고온이 저온보다 치명적입니다.
야간에는 살짝 낮아져도 괜찮습니다.
분무로 습도 사이클을 만듭니다
분무 직후 70~80%까지 올랐다가 마르면서 50~60%대로 떨어지는 사이클이 좋습니다. 24시간 축축하게 두면 곰팡이와 호흡기 문제가 생깁니다.
통풍이 되는 세로형 사육장에 코르크와 식물로 은신·이동 동선을 촘촘히 만들어 주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코코피트나 바이오액티브 바닥재가 습도 유지에 좋고, 곰팡이가 반복되면 환기를 먼저 점검합니다.
슈퍼푸드 중심 급여
크레스티드게코용 슈퍼푸드(CGD)를 주식으로 주고, 곤충은 주 1회 내외로 칼슘을 더스팅해 보조합니다.
성체는 주 3~4회 급여하며, 분무 물방울을 핥지만 물그릇도 함께 제공합니다.
슈퍼푸드만으로도 영양이 갖춰지지만, 곤충을 곁들이면 사냥 본능을 채우고 기호성도 올라갑니다.
핸들링과 건강
꼬리를 잡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자절할 수 있으므로, 핸들링은 낮은 위치에서 짧게 합니다. 점프 방향을 예측하며 다룹니다.
개체에 따라 영역 성향이 있고 무는 경우도 있어, 합사는 충돌 위험이 있으므로 기본은 단독 사육이 안전합니다.
체중과 식욕을 주기적으로 보고, 탈피 부전(발가락·꼬리 끝 껍질)이나 장기 먹이 거부·체중 감소가 보이면 환경을 점검하고 진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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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21 · 작성·감수: 펫아지트 편집팀
본 내용은 일반적인 사육 정보를 정리한 참고 자료로, 수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