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코인가요
노브테일게코(네프루루스)는 호주 건조 지역 출신의 지상성 야행성 게코로, 큰 머리와 큰 눈, 꼬리 끝의 작은 혹(knob)이 특징입니다.
독특한 외모로 인기가 있지만 예민한 편이라 중급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건조계지만 탈피와 수분을 위한 습도 관리가 함께 필요한, 균형이 중요한 종입니다.
건조하되 습식 은신처는 둡니다
전체 환경은 건조하게 유지하되, 탈피를 돕는 습식 은신처 한 곳은 반드시 마련합니다. 건조하게만 키우면 탈피 부전이 생깁니다.
바닥재는 굴을 파도 무너지지 않게 다져지는 모래·흙 혼합을 쓰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고운 모래는 호흡기에 좋지 않아 피합니다.
탈피 후에는 발가락·꼬리 끝에 껍질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온도 구배를 만듭니다
핫존 28~30도, 쿨존 22~24도 정도의 구배를 만들고, 야간에는 온도를 낮춰 자연스러운 낮밤 리듬을 줍니다.
배로 열을 받는 종이라 바닥 열원이 적합하며 온도조절기로 과열을 막습니다.
강한 UVB는 필수가 아니지만 약한 조명으로 낮밤을 구분해 주면 좋습니다.
야행성 곤충 급여
밤에 활동하므로 저녁에 귀뚜라미·두비아 같은 곤충을 칼슘 더스팅해 급여합니다.
입과 몸에 맞는 크기의 먹이를 골라, 유체는 자주·소량, 성체는 주 2~3회를 기준으로 조절합니다.
얕은 물그릇을 제공하고 분무로 수분을 보조합니다.
방어 행동과 핸들링
위협을 느끼면 몸을 들어 올리고 짖는 듯한 소리를 내거나 무는 방어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억지로 잡지 말고 천천히 적응시킵니다.
꼬리를 자절할 수 있고 재생된 꼬리(혹 포함)는 모양이 달라지므로, 절대 꼬리를 잡지 않고 핸들링은 짧게 합니다.
단독 사육이 안전하며, 예민한 종이라 관찰형에 가깝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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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21 · 작성·감수: 펫아지트 편집팀
본 내용은 일반적인 사육 정보를 정리한 참고 자료로, 수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